한가위, 세계섬박람회서 여수 밤바다·섬 매력·케이팝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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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9-29 09:01본문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석 연휴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마련
QWER·원위·체리필터 공연 등 나흘간 특별무대 편성
세계 섬 문화와 어린이 체험, 야간 경관 연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추석 연휴 프로그램으로 전시·체험과 특별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통합특별시가 발표한 9월 24~27일 운영 계획은 낮 시간대 세계 섬의 문화와 미래를 살펴보는 전시·체험과 저녁 공연, 여수 바다의 야간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전시 콘텐츠로는 주제섬의 대형 미디어파사드, 보물섬의 어린이 체험형 콘텐츠, 섬과 바다의 미래상을 소개하는 미래섬 등이 포함됐다. 세계 여러 섬의 특색을 담은 섬테마존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아트포토존도 소개됐다.
날짜별 공연 계획에는 연휴 첫날인 24일 오후 2시 특별공연장에서 여수 백도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국악 마당 뮤지컬 ‘백도유람기’가 편성됐다. 오후 4시와 7시 열린무대에는 동티모르 전통무용과 어쿠스틱 공연이 포함됐다.
25일에는 ‘백도유람기’와 퍼레이드, 캐릭터쇼가 예정됐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에코 크루의 댄스 퍼포먼스와 디제이 블링크의 전자 댄스 음악(EDM) 공연이 이어지는 일정으로 짜였다.
26일 프로그램은 버스킹과 전라좌수영·호국을 주제로 한 연희무용극, 케이팝 콘서트로 구성됐다. 오후 7시 열린무대에는 QWER·원위·체리필터의 밴드 공연이 편성됐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오후 1시 정선심 명인의 쿠킹쇼를 시작으로 버스킹과 필리핀 민속무용 등이 계획됐다.
통합특별시는 어린이 체험과 캐릭터쇼, 전시·문화공연, 밴드·댄스 무대 등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박태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섬해양정책과장은 발표 당시 “추석을 맞아 부모와 자녀, 손주가 함께 섬박람회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시와 체험부터 특별공연, 여수 바다와 어우러진 야간 경관까지 온 가족이 낮부터 밤까지 다채롭게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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