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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보배섬 문화예술제, 10월 9일부터 3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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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9-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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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보배섬 문화예술제, 10월 9~11일 철마광장서 개최

무형유산 공개행사·K-민속문화야행 등 민속예술 프로그램 마련
아리랑 합동공연·강강술래·북놀이에 군민·관광객 참여

‘2026 진도군 보배섬 문화예술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도 철마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진도의 민속예술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형유산 공개행사, K-민속문화야행, 진도 실버가요제, 진도 북 페스티벌, 진도 보배섬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첫날인 9일에는 오후 1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형유산 공개행사로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 6시에는 군민이 참여하는 ‘진도 실버가요제’가 열린다.

10일에는 오후 2시 ‘토요민속여행’이 진행되며, 오후부터 밤까지 주요 프로그램인 ‘K-민속문화야행’이 펼쳐진다.

야행은 청인 서거라 작가와 함께하는 서예 공연을 시작으로 진도·밀양·정선의 아리랑 합동공연, 300여 명이 참여하는 강강술래 한마당,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진도 나가세 행렬’로 이어진다.

이후 남상일 초청 공연과 3개 유파 북놀이 한마당, 진도씻김굿이 무대에 오른다.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강강술래 대동놀이로 야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진도 북 페스티벌’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진도 보배섬 음악회’가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등 관람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보배섬 문화예술제는 진도가 보유한 풍부한 민속문화예술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즐기며 그 가치를 나누는 자리”라며 “특히 올해는 진도만의 흥과 멋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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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진도군